
도두봉, 제주공항 바로 옆 낮은 오름에서 비행기와 바다를 함께 보는 산책
도두봉은 제주공항 바로 옆에 있는 제주시의 낮은 오름입니다. 경사가 완만해 오르기 쉽고, 오르는 길과 정상에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.

협재해수욕장 앞바다에 보이는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배로 15분 정도면 닿는 작은 섬입니다. 비양봉에 올라 하얀 등대를 보고 섬 둘레를 걸어도 2~3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.

한림읍 금악리의 금오름은 비고가 178m라 금방 오를 수 있는 오름입니다. 정상에는 '왕매'라 부르는 산정화구호와 둘레 1.2km의 분화구가 있고, 한라산과 비양도, 금악마을이 보입니다.

애월읍 유수암리에는 높고 뾰족한 큰노꼬메와 그 옆의 낮은 족은노꼬메가 '형제오름'처럼 나란히 서 있습니다. 큰노꼬메는 편도 약 1시간을 오르는 숲길이고, 정상에 서면 한라산과 한림 앞바다가 보입니다.

야자수길과 아열대 식물원, 분재원에서 서로 다른 식물의 모양을 살펴보세요. 한림공원 산책에 나만의 관찰 주제를 더하고, 애월로 이동하는 날에는 맛있는 한 끼로 여행을 이어가 보세요.

제주도립미술관에서 마음에 남는 작품을 골라 천천히 감상해 보세요. 최신 전시와 관람 공지를 확인하는 순서, 작품을 기억하는 방법, 관람 뒤 식사까지 여유를 두는 하루를 제안합니다.

제주목 관아에서는 기와지붕의 풍경과 건물 이름을 함께 살펴보세요. 안내도를 읽고 마음에 드는 공간에 머무는 관람 방법, 이후 애월 식사를 연결할 때 생각할 점을 전합니다.

해물장 사진을 보고 궁금해졌다면 이번 제주 여행에서 만나보세요. 미포집의 해물장 정식과 백미솥밥으로 시작하는 애월의 한 끼를 즐겨보세요.

여럿이 모이면 먹고 싶은 메뉴도 제각각이죠. 해물장, 솥밥, 고기 메뉴를 함께 보고 애월에서의 모임 식사를 준비해 보세요. 날짜와 인원 문의는 미포집으로 부탁드립니다.